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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의혹과 지드래곤 사건, 의사 B씨 영장실질심사로 진전 주목

이선균 마약 의혹, 의사 B씨 영장실질심사로 진전 주목

 

이선균이 포토라인에 서 있는 모습
이선균

지난 24일 방송된 KBS 뉴스9에서는 이선균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와의 통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선균은 A씨와의 대화에서 마약 투약에 대한 언급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이선균의 마약 투약 시점과 횟수를 특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선균은 소변과 모발 등을 통한 감정에서 음성 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직접적인 증거를 획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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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사 B씨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입니다. 인천지법은 B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27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심사 결과에 따라 이선균의 마약 공급 여부 등에 대한 수사의 진전이 예상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선균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A씨의 진술은 악의적 비방이며, 허위 주장"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선균의 마약 의혹 사건은 계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선균·지드래곤 사건, 여실장의 자작극으로 드러나

 

이번 사건의 주범 여실장
여실장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사건이 여실장이 꾸민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실장은 이선균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돈을 뜯어내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에 이선균은 3억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해커를 행동에 옮기는 사람처럼 위협적인 문자를 보낸 여실장은 결국 이선균을 업소에 안내한 사업가에게 3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실장이 벌어들인 돈으로 수천만 원대의 명품 가방과 시계를 구입하고 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여실장의 사진 속에는 에르메스 버킨백과 까르띠에 베누아 시계가 보이는데, 이는 초고가 명품으로 알려진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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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실장은 해킹을 당하지 않고 자작극을 만들어 이선균에게 돈을 뜯어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여실장이 애플 워치를 해킹당한 사실은 신빙성이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여실장에 이용당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실장과의 대화를 토대로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여실장의 일방적인 문자와 몰래 찍은 영상을 수사의 단초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이선균과 지드래곤은 모든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